건설업계, '평창올림픽 성공' 위해 성금 전달
건설업계, '평창올림픽 성공' 위해 성금 전달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8.01.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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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회장 유주현)는 18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건협 강원도회(회장 오인철),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승준), 건설기술교육원(원장 전병국),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성금 8000만원을 전달하는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건협 서울특별시회(회장 허숭)도 최 지사에게 평창올림픽 성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유주현 건협 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건설업계가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올림픽이 남북관계 개선과 통일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평화와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창동계올림픽 일정은 오는 2월9일부터 25일까지이며, 패럴림픽은 3월9일부터 1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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