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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오는 12일까지 상생협력 실천 및 투명한 유지관리 환경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 Win-Win 전진대회’를 개최한다.이 릴레이 워크숍에는 고속도로 유지관리업무를 담당하는 지역본부별로 실시되며,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본부장 및 각 지역본부장을 비롯한 도공관계자 56명과 원도급 166개사 및 하도급 70개사의 대표이사가 참석한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상생협력 실천 결의문 선언 및 서약"을 시작으로 ‘고속도로 상생협력 기본 방안 및 추진 실적’, ‘유지관리현장 상생협력 실천 모범사례 발표’, ‘도공의 청렴도 향상 관리대책’에 대한 설명과 참여자간의 다양한 의견 교환 및 토론을 통해 공감대를 확산하고 실천의지를 다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