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즈한라시멘트는 5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프랑스 출신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내 라파즈 사업장을 총괄했던 프레드릭 드 루즈몽(Frederic de Rougemont, 48세)씨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프레드릭 드 루즈몽 신임 사장은 프랑스의 Ecole Polytechnique를 졸업하고, Orsay 대학에서 원자·분자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IBM연구소의 연구원으로 근무한 이례적인 경력을 가지고 있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