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 창립기념 임직원 자사주 지급
진흥기업 창립기념 임직원 자사주 지급
  • 황윤태
  • 승인 2006.09.0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흥기업이 지난 1일 창립 47주년을 기념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했다. 진흥기업은 전 임직원에게 자사주 150주씩을 나눠줬다.지난해엔 100주씩 지급했다. 이와 함께 진흥기업 아파트 브랜드 "W-park" 모델로 활동 중인 이보영씨를 초청해 명예사원 위촉과 함께 자사주 150주를 증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년 장기근속자 및 10년 장기근속자에 대한 표창, 우수건설현장으로 선정된 현장소장에 대한 공로상 수여, 무재해 달성현장에 대한 포상 등도 이뤄졌다. 전홍규 사장은 기념사에서 "창립 50주년이 되는 해에는 업계 30위권 진입, 매출 1조원 달성, 수주 1조5000억원 등의 목표에 도달할 것"이라며 "진흥의 전통적 문화근간인 인간 존중을 바탕으로 한 기업문화를 확립하는 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