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회사 하반기 인력 채용 본격화
건설회사 하반기 인력 채용 본격화
  • 이헌규
  • 승인 2006.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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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회사들이 올 하반기 인력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4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삼성물산, 두산산업개발, 한신공영, 보성건설, 대림산업 등이 신입 직원이나 경력 직원 공개 채용에 나섰다. 한신공영은 신입직원과 경력직원을 함께 모집한다.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기획, 분양, 재개발·재건축이며 오는 10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hanshinc.com)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한양도 신입 및 경력 직원을 공개 채용하며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플랜트, 개발, 자재, 전산, 법무, 총무, 경리 등이다. 지원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hanyangcorp.co.kr)를 통해 지원서를 다운받아 7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경남기업도 7일까지 해외영업, 경영기획, 해외자원개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직원을 채용한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등 삼성계열 건설사들은 그룹공채 형태로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서는 11일까지 채용 웹사이트 디어삼성(www.dearsamsung.co.kr)을 통해 받는다. 두산산업개발과 두산중공업은 11일까지, CJ개발은 15일까지 각각 그룹공채 형태로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대림산업은 아직 모집 일정을 확정짓지는 않았지만 곧 채용에 나설 계획이다. 이랜드개발과 보성건설, 금호건설, 신세계건설 등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원서접수마감은 이랜드개발이 6일, 보성건설 7일, 금호건설 8일, 신세계건설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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