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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의 첫 해외 인수합병(M&A) 철강사가 공식 출범했다. 포스코는 지난해 말 M&A에 성공한 말레이시아 엠이지에스(MEGS)의 사명을 포스코-말레이시아로 변경하고 12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날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창업식에는 포스코 윤석만 사장과 말레이시아의 탄 스리 무히딘 야신 통상산업부 장관, 양봉렬 주 말레이시아 대사 등 포스코와 말레이시아 정부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