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풍경이 아름다운‘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일반분양- 남산의 조망권과 도심 편의시설을 한품에.. - 친환경적 주거환경과 다양한 입주민 전용 편의시설친환경적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남산 조망권과 도심 생활권이 가능한 주상복합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롯데건설은 서울 중구 회현동에서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중 377가구를 일반분양한다.‘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지하7층~지상32층 2개동으로 건립되며 총386가구 중 46~62㎡의 소형면적이 79가구이고 나머지는 모두 중대형(142~314㎡)으로 구성됐다. 아파트 내부는 2.5m천정고로 시공해 일반아파트에 비해 훨씬 더 시원한 개방감을 느끼게 했고 전 평형 벽 어디에나 그림 등 예술품을 걸 수 있는 픽쳐레일을 설치해 갤러리 같은 주거공간을 선보인다.또 142㎡형이상 전 가구가 특수 도장으로 시공돼 일반 실크벽지보다 질감을 높이고 펄의 느낌이 나게 하는 등 차별화를 기했고 최고급 도장과 원목마루, 천연 대리석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였단 평가다.특히 우리은행 등 인근 건축물 및 각 동 간의 간섭을 최소화하고 남산의 조망과 남향 비율은 높이기 위해 쌍둥이 빌딩, Y형으로 계획된 것이 특징이다.이와 함께 주거시설과 업무·상업시설의 코어를 별도로 계획, 주거동 거주자들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했고 외부는 로이복층유리로 시공해 에너지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도록 했다. 1~3층은 상업시설이고 4층은 골프레인지, 스크린골프, 사우나 등 주민커뮤니티 시설과 옥상정원을 만들어 입주민에게 도심 속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지하철4호선 회현역과 명동역을 걸어서 3~4분이면 갈 수 있고 퇴계로, 반포로, 남산 1·3호터널을 이용한 강남 진·출입이 편리하다. 명동·을지로·남대문이 가까워 신세계,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은 물론 세종문화회관, 경복궁 등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어 더욱 주목된다.분양가는 3.3㎡당 평균 2219만원이며 156㎡이하 주택형은 중도금을 후불제로, 184㎡ 이상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