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④두산건설…용현-학익지구‘두산위브’432가구 분양
[기획특집] ④두산건설…용현-학익지구‘두산위브’432가구 분양
  • 편집국
  • 승인 2008.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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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하고 여유로운 편안함 용현-학익지구‘두산위브’432가구 분양- 전 단지 남향 설계로 조망권 우수 - 주차장 지하화한 친환경단지…홈 네트워크 시스템 제공 두산건설이 인천광역시 남구 학익동 510번지 일대에서 ‘용현-학익 두산위브’ 432가구를 분양한다. 지하2층~지상34층 3개동으로 구성돼 있어 동간 거리가 충분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며 조망권이 우수하다.공급면적은 23.7㎡~88.5㎡까지 80가구, 108.5㎡ 52가구, 110.1㎡ 48가구, 152.0㎡ 130가구, 177.7㎡ 122가구 등 총 432가구이다.분양가는 108.5㎡기준으로 1070~1090만원에서 결정될 예정이며, 중도금은 152.0㎡는 40% 무이자, 177.7㎡는 중도금과 잔금을 함께 내는 중도금 이월납부 조건을 적용할 예정이다.‘용현-학익 두산위브’는 청약가점제가 적용되나, 분양가 상한제는 적용되지 않아 등기 후 매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11년 9월 예정이다.‘용현-학익 두산위브’는 인천광역시가 야심 차게 추진하는 대규모 민간택지 개발로 총 3단계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단계는 제2경인고속도로로 남쪽 28만㎡에 5성급 50층짜리 특급호텔 및 복합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2~3단계로 2012년까지 주거, 문화, 여가, 휴양단지 등이 완공될 예정이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막 전까지 모든 개발이 완료되면 용현-학익지구는 송도, 청라, 영종도 축을 잇는 인천의 경제와 교통의 요충지로서의 중요한 위치에 자리 잡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용현-학익 두산위브는 남향중심으로 설계해 사계절 일조 및 채광을 최대한 고려했고, 42%의 조경면적 비율과 공원 및 녹지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모든 주차공간을 지하로 설계해 환경 친화적인 면에 중점을 뒀다. 위생적이고 깨끗한 청정수를 각 가구에 공급하는 중앙정수시스템을 적용했고, 에어로빅장, 헬스클럽, 골프연습장을 갖춘 휘트니스센터를 계획해 입주자의 건강까지 고려했다. 또한 부재중 방문자 녹화기능 및 원격조절로 가스와 거실조명 및 난방을 제어할 수 있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제공된다. 편의시설로 홈에버가 10분 거리에 있고,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가 인접해 있다. 문학경기장과 인천터미널 그리고 인천지방법원과 검찰청등 법조타운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학익초등학교, 백학초등학교, 인주중학교, 인하대부속중·고등학교가 있고, 남인천중·고등학교와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등이 인접해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수인선 복선전철 송도~인천역 6.9km 구간 중 홈에버 인근에 용현역이 들어설 예정이며, 제1경인고속도로의 도화 IC와 제2경인고속국도의 문학 IC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2010년 인천대교와 제3경인고속국도가 완공되면 이 지역 교통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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