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물·한강의 조화…도심 속의 보석 ‘반포래미안 퍼스티지’ 인기 - 한강조망 및 교통, 쇼핑시설 우수한 최고의 입지여건 - 자연이 어우러진 최고급 주거환경 구현삼성물산 건설부분이 최근 반포주공2단지에 지하 3층~지상 32층, 아파트 27개동 총 2444가구로 재건축되는 ‘반포래미안 퍼스티지’를 분양했다.‘반포래미안 퍼스티지’는 최근 청약 결과 87.4㎡~268.79㎡까지 12개형 411가구 모집에 모두 655명이 접수해 평균 1.6대 1로 전 분양물량이 마감됐다.부동산 경기 침체기에 ‘반포래미안 퍼스티지’의 선전은 탁월한 입지조건과 인기브랜드의 프리미엄이 덧붙여진 결과여서 더욱 주목된다.‘반포래미안 퍼스티지’는 여러 면에서 관심을 끈다. 삼성건설의 축척된 노하우로 분양 주력평형인 87.04m², 113.46m²형에 ‘내추럴 클래식’의 차별화된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천연 마감재를 사용해 자연 그대로의 멋을 극대화했다. 또 아파트 전 동에 호텔식 로비를 설치해 단지의 고품격 가치를 추구했다. 아울러 나무와 물, 한강이라는 세가지 주테마를 통해 실현되는 ‘반포래미안 퍼스티지’의 조경은 말 그대로 도시속의 별천지를 연상케 한다.일단 단지 내 조경녹지면적이 41.65%에 달하고 단지 중앙에 1127평에 달하는 거대한 호수가 조성된다. 국내 아파트 단지 중 1000평이 넘는 대규모 연못은 ‘반포래미안 퍼스티지’가 유일하다. 연못에는 입주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로 1000근짜리 청동 해태상을 설치할 계획이다.또 약 2117평 규모로 총 5개의 테마공원이 조성될 예정이고 폭 1.5~2.5m의 1875m에 달하는 산책로와 폭2m 자전거 전용도로가 설치된다.커뮤니티시설은 총 1889평 규모로 지어지며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수영장, 독서실 등이 설치돼 입주자의 주거환경을 향상시킨다.주변여건 또한 훌륭하다. 명문학군지역으로 계성초, 잠원초, 반포중, 세화여중고, 서울고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킴스클럽 등이 있어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예술의전당, 국립중앙도서관 등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여가생활이 즐길 수 있다. 한강에 인접해 있어 한강시민공원에서 가벼운 산책, 운동을 하기에도 용이하다.교통여건도 좋다. 교통의 요지인 강남권역으로서 반포대교, 88올림픽대로를 이용해 강남·북으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다. 특히 기존의 3·7호선과 2009년 4월 개통될 지하철 9호선이 지나가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교통망 수혜가 집중된다. 반포대교 분수와 한강 반포지구에 인공섬 조성 등 지속적으로 주변환경 개발이 이뤄지고 있어 미래가치도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