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는 17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정부 관계자 및 관련 업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건설 누적수주액 2000억 달러 달성 기념 토론회"를 가졌다.1965년 해외에 첫발을 내디딘 국내 건설업계는 40여년만인 올 2월 해외 수주액 2000억 달러를 돌파했다.또 지난 11일까지 수주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나 급증한 60억5700만 달러에 달하는 등 해외건설 "제2 황금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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