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 우남퍼스트빌 전매제한 완화 첫 수혜
김포한강신도시 우남퍼스트빌 전매제한 완화 첫 수혜
  • 황윤태
  • 승인 2008.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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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에서 3년으로 완화…22일 분양승인 신청
   
 
김포한강신도시 우남퍼스트빌이 8·21 부동산대책에 포함된 수도권 전매제한 기간 완화의 첫 수혜단지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21일 우남에 따르면 오는 22일 3.3㎡당 평균 분양가를 1070만원대로 분양승인 신청을 할 예정이어서 분양권 전매제한이 7년에서 3년으로 줄어들게 된다.김포한강신도시 우남퍼스트빌은 지난 7월에 분양할 예정이었으나 더 좋은 품질의 아파트를 공급하기 위해 설계변경을 강행했다.정부와 한나라당은 21일 수도권 전매제한 기간 완화를 포함한 부동산대책을 발표했다.대책에 따르면 21일 이후 수도권 지역의 분양승인 신청분에 대해 전매제한 기간을 완화했다.수도권 공공택지의 경우 과밀억제지역이 아닌 기타지역(김포, 파주, 용인, 안산, 화성 등)은 85㎡초과 아파트가 7년에서 3년으로 전매제한 기간이 줄어든다.한편 김포한강신도시 우남퍼스트빌은 총 1202가구가 공급되며 지하 2층, 지상 13~26층 15개동 규모로 건립된다.공급면적은 131~250㎡로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다.모델하우스는 오는 29일 오픈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1588-8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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