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맞춤형 첨단 시스템 특화 설계
SK건설이 창원시 성산동 창원 국가산업단지 중심에 대형 아파트형 공장 '창원 SK 테크노파크'를 분양한다.경상남도 창원시 성산동 77-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창원 SK 테크노파크는 지하 2층, 지상 11~12층 총 3개동으로 세워진다.2개동은 제조 동, 1개동은 IT와 벤처 연구동으로 구성된다.창원 SK 테크노파크는 창원 혁신클러스터 추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시너지 창출과 더불어 연구, 개발, 생산 등이 동시에 가능한 원스톱 비즈니스가 가능하다. 또 창원터널, 제2창원터널(2011년 개통예정), 마창대교를 이용해 김해 및 부산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게다가 이 지역은 앞으로 마산자유무역지역, 김해지방산업단지, 진해국가산업단지를 연계하는 산업거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창원 SK 테크노파크는 기계, 금속, 지식기반 제조업종 특성에 적합한 특화설계로 높은 층고와(최대 6.5m) 하중(최대 1.5ton/㎡)을 확보했다.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드라이브 시스템과 상행차량 램프와 하행차량 램프를 구분해 원활한 물류이동을 실현했으며 옥상주차장을 설치해 여유롭고 풍부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아파트형 공장은 유사업종 집적화로 업무의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으며 세제지원 및 각종 금융혜택으로 경영의 부담감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입주는 오는 2010년 2월 예정.문의 (055)267-0100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