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회장 김석준) 신입사원들이 최근 충남 아산시 도고면 금산리에서 "사랑의 집짓기 운동" 행사를 가졌다.현재 연수중인 쌍용건설 신입사원 33명은 한국해비타트본부 천안아산지회와 함께 해당지역 무주택자들을 위해 주택을 건설하는 봉사 활동에 동참했다.쌍용건설 관계자는 "지난 2006년부터 신입사원 연수 프로그램에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사회인으로 첫 출발을 하는 신입사원들에게 봉사와 행복의 의미를 다시금 깨닫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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