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사랑의 집짓기"로 사랑나눔 실천
철도시설공단,"사랑의 집짓기"로 사랑나눔 실천
  • 이헌규
  • 승인 2008.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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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기술본부 임직원 80여명은 오는 11일 대전 서구 평촌동 퍼스트빌 현장에서 한국 해비타트 대전지회 주최로 열리는 사랑의 집짓기 행사에 동참해 사랑나눔을 실천한다. 이날 행사에는 철도시설공단을 비롯해 건설·전기 유관업체들도 참여할 예정이다.공단은 지난 2006년 천안·아산지회 "희망의 마을" 집짓기에 동참하면서 처음 한국 해비타트와 인연을 맺었으며 올해로 3회째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배용득 기술본부장은 "공단은 토목, 건축, 전기 등 다양한 기술을 소유한 직원들이 근무하는 곳으로 이러한 장점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기쁘다"며 "공단은 건설·시설관리 기관으로서의 특장점을 활용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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