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가구 모집에 216명 몰려
서울 동대문구 휘경2동 65번지에 건립되는 동부건설의 "휘경 센트레빌"이 1순위 청약접수에서 1.9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9일 실시된 휘경 센트레빌 아파트 1순위 청약접수에서 111가구 모집에 216명이 몰려 1.9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공급면적 111㎡ 3개 타입은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이중 18가구를 모집한 111.68㎡형은 60명이 청약해 3.06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반면 145㎡는 19가구 모집에 7명이 신청, 12가구가 미달됐으며 146㎡는 10가구 모집에 3명이 신청해 7가구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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