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46곳 무재해 인증
건설현장 46곳 무재해 인증
  • 조희경
  • 승인 2006.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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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한달 동안 전국 82개 사업장이 무재해 기록 인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은 지난달 제조분양 36개 사업장과 건설분야 46개 현장 등 전국 82개 사업장이 무재해 기록 인증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이중 건설분야에서는 ▲대우건설 제천∼도담 복선전철공사 현장 ▲SK건설 국도대체우회도로(풍동∼용두) 현장 ▲두산중공업 태안화력 7·8호기 현장 등 3곳이 각각 무재해 5배 인증을 달성해 최고배수 인증을 달성했다.이번에 무재해 기록 인증을 달성한 사업장은 산하기관별로 인증서가 수여된다.한편 지난 1979년 9월부터 올 6월까지 110만684개 사업장이 무재해 운동에 참여했으며, 이중 28만280곳이 무재해 1배 이상 인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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