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회장 김석준)이 지난 1일 완공해 입주를 시작한 화성 동탄 "능동마을 상록 예가" 아파트 단지의 바닥분수가 물줄기를 뿜어내며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능곡마을 상록 예가는 인근 지역에서 보기 드문 159.9%의 낮은 용적률을 자랑하며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아파트로 조성됐다.또 공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중앙광장과 원색의 바닥 패턴을 갖춘 어린이 놀이터는 입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화성시에 위치한 능동마을 상록 예가는 105㎡(32평) 단일주택형 707가구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