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설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제작·판매중인 SM3 승용차 1920대에 제작 결함이 생겨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대상은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9일까지 생산된 승용차로 차 앞부분의 엔진실 덮개(bonet)를 닫았을 때 고정해 주는 장치가 용접 불량으로 닫음(Lock) 기능이 저하할 수 있는 결함 때문이다.회사측은 17일부터 서비스 및 협력정비공장에서 관련 부품을 무상으로 수리해 준다.문의 080-30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