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천안 청수 우미"린 724가구 분양
우미건설, 천안 청수 우미"린 724가구 분양
  • 황윤태
  • 승인 2008.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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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3.3㎡당 838만원대로 매우 저렴
   
 
우미건설이 7월 3일 선보이는 천안 청수지구 우미"린이 파격적인 분양조건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우미건설은 27일 천안 청수지구 토지매입시 채권입찰제가 적용됨에 따라 채권처분손실액 등을 감안해 천안시로부터 분양가를 최초 3.3㎡당 935만원에 승인 받았으나 채권처분손실액 481억원을 회사가 부담해 3.3㎡당 838만원으로 대폭 낮췄다고 밝혔다.게다가 입주시점에서 분양가의 시세를 보장해 주는 "원가보장제"를 도입했다.계약금은 1000만원이며,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발코니 확장비용도 144㎡ 기준 1000만원 수준으로 매우 저렴하다. 또 청약 후 계약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특별혜택과 10명을 추첨해 부부동반 유럽여행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청수지구 우미"린은 분양권 전매가 즉시 가능하고, 분양가를 대폭 낮춰 시세차익이 기대될 뿐 아니라 계약금을 최소화해 초기 부담이 낮은 만큼 실수요자 및 수도권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천안 청수지구 우미"린은 지하 1층, 지상 25층 11개동 규모로 지어진다.공급면적별로는 ▲144㎡ 140가구 ▲158㎡ 192가구 ▲180㎡ 96가구 ▲197㎡ 48가구 등 총 724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최대 95m의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했으며 천정높이도 2.4m로 설계해 개방감이 돋보인다.또 천연 대리석 및 화강석을 사용해 고급 주상복합 수준의 고품격 마감재로 구성했다.대형 현관과 풍부한 수납공간이 돋보이며 확장형 발코니 특화설계로 넓은 주방공간 및 대형 보조주방을 구성했다.대형 워크인 드레스룸과 고급 부부욕실 등 차별화된 공간도 눈에 띈다. 35%의 높은 녹지률과 국제규격 축구장 규모의 대형 중앙광장 및 선큰, 생태연못 등으로 쾌적성이 우수하다.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전 세대 청정공기 급배기 시스템이 제공되고 입주시 난방을 통해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는 베이크 아웃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서 주차장 주차대수는 세대당 약 1.9대다. 천안 최대 행정타운으로 개발되는 청수지구내에는 법원, 경찰서, 세무서 등 13여개 공공·업무시설과 각종 기반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청수지구는 KTX 천안아산역 및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시외버스터미널과도 차량 10분대 거리에 위치해 있다.모델하우스는 오는 7월 3일 쌍용동에서 개관할 예정이며 우미건설 전속모델인 박신양씨의 팬사인회(7월 5일) 및 중형승용차 추첨행사 등 개관이벤트도 풍성하다. 청약접수는 7월 4~6일 받으며, 추첨은 7월 7일 실시된다.계약은 7월 9~11일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2010년 8월 예정. 분양문의 (041)57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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