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8가구 일반분양…지하철 합정역 상가와 연결
GS건설은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균형발전촉진지구 1구역에 주상복합아파트 "서교자이 웨스트밸리(West Valley)" 538가구를 일반분양한다.서교자이 웨스트밸리는 합정동 복합단지내에 지하 7층, 지상 39층 3개동 규모로 지어진다.합정동 복합단지는 29만8000㎡의 합정동 균형발전촉진지구 중 합정 역세권 3만7309㎡를 도시환경정비사업에 따라 주거·업무·상업·문화집회 시설이 포함된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공급면적별로는 ▲163㎡(49평형) 176가구 ▲190㎡(57평형) 178가구 ▲198㎡(59평형) 178가구 ▲294㎡(89평형) 4가구 ▲322㎡(97평형) 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주상복합 각 동에는 피트니스센터·게스트하우스·주민공동시설 등의 특화시설이 조성되며 단지내 대규모 상업시설이 조성돼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서 모든 일을 해결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또 대형 할인마트, 5개관 규모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294석 규모의 공연장이 마련된다.단지내 2980㎡의 공원 등이 조성돼 "도심 속의 정원"을 실현한다.지하철 2·6호선의 합정역 출구와 단지 내 상가지하 1층이 연결된다.모델하우스는 오는 30일 서교동 자이갤러리 2~3층에서 오픈한다.청약은 7월 2~4일 3일간 받는다. 입주는 2012년 예정이며,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지 않아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02)326-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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