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양주고읍 단독주택용지 공급
토공, 양주고읍 단독주택용지 공급
  • 황윤태
  • 승인 2008.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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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는 양주고읍지구 단독주택지 226필지 5만4657㎡를 오는 23일부터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양주고읍지구는 총 148만㎡의 면적에 약 2만2000명을 수용하는 수도권 동북부의 신도시로, 서울과 연결되는 국도3호선과 국도43호선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 양주역 및 산북역이 개통돼 약 40여분이면 서울도심까지 접근할 수 있으며 국도3호선 우회도로(의정부~장암~회천구간)가 오는 2010년말 왕복 6차로로 완전 개통된다. 또 2011년까지 부근에 옥정지구(610만㎡)와 2012년 회천지구(441만㎡)가 조성돼 신흥주거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양주고읍지구는 올해말 사업이 완료돼 이 일대 중심지역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이번에 공급되는 양주 고읍지구 단독주택지는 규모가 200~315㎡이며 토지사용 가능시기는 내년 1월 이후로 대금납부조건은 2년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지난 5월 28일 현재 양주시 거주 무주택 세대주가 1순위, 일반실수요자는 2순위이다. 1순위는 23일, 2순위는 24일 각각 신청해야 한다.매각대상 토지 상세내역은 토지공사 토지청약시스템(www.lplus.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토공 경기동북부사업본부(031-590-6659,66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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