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M협회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제47차 CM전문교육"을 서울교육장(지하철 7호선 내방역 7번출구, 동양증권 4층)에서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수강생은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건설기술자, 공무원 등 CM에 관심이 있는자를 대상으로 연구기관, 학계 및 업계 전문가가 참여해 CM핵심사항을 강의한다. 강의내용으로는 CM발전전략 및 미래비전, 계약·클레임관리 실무사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CM현장의 현장관리 및 대응전략, 사업타당성분석, 공정표작성기법, PMIS운영기법, CM기술제안서 작성전략, CM활용 확대 전략 등이 포함돼 있다.수강료는 21만원이며 고용보험적용사업장 임직원은 노동부로부터 교육비의 50%를 환급받을 수 있다.특히 건설기술자가 수강하면 직업능력향상교육과 승급교육으로 인정돼 용역업자의 PQ심사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cmak.or.kr) 협회소식란을 참조하시거나 전화(02-585-471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