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공, 창립 43주년 새 CI선포
건공, 창립 43주년 새 CI선포
  • 이헌규
  • 승인 2006.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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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이사장
   
 
건설공제조합이 창립 43주년을 맞아 새로은 CI(사진)를 발표하고 "초일류의 건설전문금융기관"으로 도약할 것을 선언했다.건공은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최영철 이사장을 비롯,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 대한건설협회 권홍사 회장 등 관련단체장 및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ew CI 선포식을 가졌다.최영철 이사장은 "최근 건설보증시장 개방과 건설업역 재편 등 건설공제조합을 둘러싼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새로운 CI선포를 계기로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신뢰받는 최고의 건설전문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이어 최 이사장은 "앞으로 SOC민자사업, 건설공사 손해공제사업 및 부동산개발관리사업, 신용정보사업, 부동산간접투자 사업 등 새로운 사업분야에 대해서도 진출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전문가와 조합원 등으로 구성된 "법 개정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가동중"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건공은 이날 새로 선포된 CI는 "건설보증(Constrution Guarantee)"의 영문이니셜 앞자를 따 형상화한 것으로 "신뢰성과 전문성", 관련 업계 리더로서의 "자신감과 역동성"을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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