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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생산기지 제2공장 2단계(15~17탱크)공사 입찰에 삼성물산·경남기업(지분율 55 대 45) 컨소시업이 낙찰됐다.28일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로 진행된 이번 입찰에 최저가를 써낸 삼성물산·경남기업 컨소시엄이 저가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계약은 8월초에 이뤄질 예정이며 준공은 2010년 10월로 잡혀있다.입찰참여들은 삼성물산·경남기업 컨소시엄이(2724억원), 두산중공업(2734억원), 한화건설·동부건설 컨소시엄(2761억원), 대림산업·SK건설 컨소시엄(2776억원), 현대건설·대우건설 컨소시엄(2812억원), GS건설(2948억원)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