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실시 4일만에 전평형 계약 100% 완료 "눈길"
화성동탄 신도시에서 분양한 우림필유 게이티드하우스가 계약시작 4일만에 계약률 100% 달성했다. 26일 우림건설(대표이사 부회장 심영섭)에 따르면 지난 14일 수도권 1순위 접수에서 청약인파가 대거 몰려 다음날 새벽까지 청약접수를 연장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던 우림필유 게이티드하우스가 계약실시 4일만에 전평형 100% 계약을 완료했다. 동탄 우림필유 게이티드하우스는 동탄신도시내 유일한 타운하우스 단지로, 전세대를 센트럴공원과 근접하게 남향 배치하고 보행자중심의 지상외부공간 확보 및 지하주차장에서 바로 세대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등 최고급 타운하우스 단지라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우림건설 문화홍보실 김종욱 상무는 "최근 일부 지방 분양시장이 극도로 침체된 상황에서 계약률 100%를 달성한 것은 동탄신도시의 입지 외에도 게이티드하우스란 신개념 주거문화를 접목한 당사의 고급화 및 차별화 마케팅 전략의 노력이 빗어낸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특히 평당 분양가가 주변시세보다 300만원 정도 저렴한 900만원선이어서 더욱 인기를 끌었다. 입주예정일은 2008년 3월이며 입주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031-378-9005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