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 건설사추천유망단지…⑪동부건설
[창간특집] 건설사추천유망단지…⑪동부건설
  • 차완용
  • 승인 2008.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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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순화동에 주상복합 ‘첫 선’
   
 
- 전통적 이미지와 현대적 창조이미지 조화 돋보여- 서울·수도권 12개 사업장에서 5400가구 공급 동부건설은 서울 중구 순화동에 ‘순화 센트레빌’을 공급한다.‘순화 센트레빌’은 재개발사업으로 23층 아파트 1개동과 11층 오피스 1개동, 상업시설 1개동 등 총 3개동으로 156가구 규모로 건립된다.공급면적은 152.07㎡~267.77㎡까지 다양하며 이중 10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순화 센트레빌’은 동부건설의 첫 주상복합 프로젝트로 그 동안 건축의 디자인미를 중요시 해 왔던 동부건설의 디자인 철학이 담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미국의 대형 설계사무소인 RTKL International Design이 외관디자인을, LBL Architects & Interiors사가 내부인테리어 디자인에 참여해 센트레빌의 디자인 수준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센트레빌만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 강화시켜 ‘디자인 아파트 다운 디자인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건물외관에는 흙을 소재로 한 테라코타, 라임스톤을 사용해 자연주의적이면서 전통적인 이미지를 돋보이게 강조했다. 또한 커튼월, 알루미늄패널, 바켓루버, 옥탑 구조물 및 상층부 Wing element 등을 적용해 첨단, 미래지향적 시각적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주거동과 업무동, 상업시설과의 조화와 균형미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동부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수도권에서만 분양할 예정으로 수도권 핵심지역 12개 사업장에서 54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이달 중순 경기도 용인신봉 센트레빌(1238가구)을 통해 첫 사업을 시작한다. 용인 신봉 센트레빌은 용인시 최초로 전동이 Y자형 타워형으로 설계된 디자인 아파트로 주목된다. 또한 뒤로는 산, 앞으로는 천이 흐르고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형 명당으로 ‘신봉’에서도 단연 최고의 입지에 위치하고 있어 생활가치가 더욱 빛난다. 이와 함께 올 연말에 예정돼 있는 인천 귤현 프로젝트(1330가구)는 올해 최대규모의 사업으로 인천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서울 용산에서 주상복합 사업 두곳(용산 국제빌딩 3구역, 동자 4구역)과, 서울시 재재발 사업 (흑석5, 휘경2, 미아 10-1), 후분양 재건축사업 (공항동 공항연립, 방화동 남양연립 재건축)을 앞두고 있다.동부건설은 고객 중심적 상품개발 강화를 위해 센트레빌 주부 프로슈머 그룹인 ‘명가연’ 을 확대운영 하고 센트레빌 BI(Brand Identity) 리뉴얼 등을 통한 브랜드의 고급화로 고객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디자인 연구소’를 설립 국내외 전문 디자인 그룹과의 네트워크를 구축 디자인 중심의 신주거문화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는 디자인 리더의 위상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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