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와 특급호텔을 함께 갖춘 광주 첫 주호복합단지금호건설(대표이사 이연구 사장)이 광주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의 비즈니스, 문화, 예술이 반영된 신감성 미래주거단지인 ‘갤러리 303"을 분양한다.갤러리 303은 광주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특급호텔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호텔과 아파트가 함께 어우러진 독특한 형태인 주호복합단지로, 주거문화의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과 광주지역을 외교단지로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갤러리 303은 대지면적 4만1941㎡(아파트 3만328㎡, 호텔 1만1613㎡)에 지하 2~지상 15층짜리 8개동 규모 18개 타입의 중대형 아파트 364가구와 지하 2~지상 10층 규모의 특급 호텔 1개동으로 구성된다.갤러리 303은 총 364가구를 영국, 프랑스, 뉴욕의 실용 감성을 새롭게 해석한 브리티쉬 하우스, 프렌치 메종, 뉴욕 로프트의 3가지 타입으로 구성한다.하층부에 위치하는 British Contemporary House(202.53㎡)는 비즈니스 CEO를 위한 복층조합 아파트먼트로써 단독주택형 유닛이 강조됐다.개인정원을 앞에 둔 복층형 구조로 1층은 귀한 손님을 위한 창조적 비즈니스 공간, 2층은 개인과 가정을 위한 가족중심공간으로 구성했다.A, B 2개의 타입이 제공되며 1층 A타입은 사색과 연구, 비즈니스와 사교를 위한 공간으로, 2층 B타입은 휴식과 가족간의 어울림의 공간으로 마련했다.프랑스 디자이너들과 주부들의 주거공간을 재해석한 French Contemporary Maison(178.78㎡, 223.19㎡)은 가족간의 소통과 개방을 위한 가족 중심의 스타일리쉬 아파트먼트이다. 가족간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위해 유리벽 등 개방감을 고려한 실내공간을 연출했으며 가족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배려와 내부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점도 돋보인다.New York Contemporary Loft(220.95㎡)와 Penthouse(338.73㎡)는 전문가 부부의 바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주거와 작업공간을 구분시킨 분리형 스튜디오 아파트먼트다. 일과 휴식이 함께할 수 있도록 각 기능별 동선을 짧게 설계시킨 것이 특징이다. 최고의 조망에 삶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뉴요커의 라이프스타일을 공간에 도입해 창조적 비즈니스가 가능한 스튜디오 생활공간으로 설계했다.이외에도 ‘갤러리 303"은 24시간 리셉션 및 보안 서비스와 택배 서비스, 모닝콜 및 메시지 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하게 되며, 하우스키핑, 발렛파킹, 생활비서 서비스, 메디컬 서비스 등도 유료로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금호건설 관계자는“광주 최대의 업무 및 상업 복합지구인 상무지구 김대중컨벤션센터 맞은 편에 위치한 ‘갤러리 303"은 광주국제공항과 5분거리로 인접하며 제2순환도로와 호남고속도로가 가까워 비행기와 차량 접근성 등 우수한 교통여건으로 국제외교주거단지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오는 22일부터 사전예약자에 한해 상품설명회 및 서양화가 윤형재 초대전이 이달말까지 열린다.입주는 오는 2010년 3월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