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 건설사가 추천하는 올해 유망단지
[창간특집] 건설사가 추천하는 올해 유망단지
  • 관리자
  • 승인 2008.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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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시장 침체기 불구 유망단지 선호도 높아 - 개발호재와 저렴한 분양가, 입지적 장점 가진 알짜분양단지 소개참여정부의 마구잡이식 부동산안정 대책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부동산시장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 게다가 올해 새정부가 출범하면서 부동산 규제가 풀릴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거래가 위축되는 등 매매시장이 얼어붙고 있으며 특히 분양가상한제가 민간택지까지 확대·시행되면서 저렴한 분양 아파트를 기다리며 통장을 아끼고 있어 신규 분양시장마저 꽁꽁 얼어붙고 있다. 이 때문에 서울 등 수도권과 개발호재가 있는 지방의 유망단지만이 빛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건설업체들은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미분양 아파트를 해소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신규 분양물량 분양시기도 시장 상황을 보며 섣불리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러한 주택시장 불황기에도 불구하고 올해 유망단지에서 분양물량이 쏟아져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지난해도 분양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기였지만 은평뉴타운 1지구와 송도 국제도시 내 분양 물량의 경우 청약 1순위에서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에 성공했다.이러한 청약 쏠림 현상은 투자자와 실소유자들이 개발호재와 저렴한 분양가, 입지적 장점 등을 가진 알짜 분양 물량만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청약쏠림 현상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올해 유망 단지로 은평뉴타운, 광교신도시, 판교신도시, 반포 주공 2·3단지, 용인 흥덕지구, 용인 성복·신봉지구, 용산 신계동·용문동, 인천 청라지구, 성수동 분양 단지, 단국대 한남동 부지 분양단지들을 추천했다.본지는 건설사가 추천한 올해 유망단지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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