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20주년 특집] BTL 디벨로퍼소개(3)
[창간20주년 특집] BTL 디벨로퍼소개(3)
  • 이헌규
  • 승인 2006.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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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금융자문으로 호평
<한국인프라금융자문>한국인프라금융자문(KIFAS·도종광 대표)은 2004년 12월 설립돼 민간투자사업의 금융자문의 최고로 불릴 정도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설립 이래 주요 실적으로는 평택 양곡부두 ‘효명건설 컨소시엄’ 금융자문을 맡아 항만사업의 특성에 맞는 운영 및 금융 중심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경쟁구도에 의한 건설사 선정방안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정수기능대 외 2개교 기숙사 BTL 사업 ‘중흥종합건설 컨소시엄’ 금융자문을 맡아 BTL 선도사업 최초로 중소건설사 중심의 컨소시엄을 구성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평택∼시흥고속도로 ‘삼부토건 컨소시엄’ 금융자문에선 금융기관 중심의 비건설사 주도사업을 구성해 도로공사의 요금수준 보다 낮은 요금 수준을 제시했다.특히 동빙고 BTL 사업(이수건설 컨소시엄), 제주도립미술관 BTL 사업(신동아종합건설 컨소시엄), 제주여성문화회관 BTL 사업(신동아종합건설 컨소시엄), 녹양중 외 2개교 BTL 사업(신도종합건설 컨소시엄) 등 4개 BTL 추진사업 PM을 수행중이다.또 민간투자사업 업무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는 ‘민자사업 업무매뉴얼’을 발간했다. 도종광 KIFAS 대표는 삼성화재 경영지원실 근무, 기획예산처 제도관리과 파견 근무, PICKO 근무, 우리은행 종합금융단 SOC 담당과장, 미래에셋증권 SOC 팀장 등을 역임하면서 실무능력이 남달리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도종광 대표의 주요논문으로는 PICKO(현 PICKO)에 근무하면서 ‘민간투자관련 정부지원체계 개선방안 연구’ 를 비롯해 ‘SOC 민간투자사업의 위험과 보험가입’, ‘SOC 민간투자사업을 통한 손보사 자산운영’, ‘보험회사의 SOC 민간투자사업 참여방안’ 등이 있다.KIFAS는 올해 중소건설사의 소규모 BTL 사업추진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중소건설사가 학교시설 등 고유 업무영역에 대한 사업추진시 금융 및 사업추진을 적극 지원하고 중소건설사들의 민간투자사업 이해를 돕기 위해 강의도 실시할 계획이다.관심있는 중소건설사간 네트워크도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또 이 회사는 새로운 구도의 BTL 민간투자사업도 추진한다.이를 위해 사업시행사(Developer) 중심의 사업구도를 마련, 건설사의 초기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의 정상적인 개발구도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재무투자자 중심의 대규모 BTO 민간투자사업을 준비중이다. 대규모 사업에 재무투자자의 참여를 확대해 건설사의 출자부담을 완화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한다는 복안이다.또 올해 신규 재무투자자 발굴과 민간투자사업 설명 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이외에도 ‘민간투자사업 업무매뉴얼’ 배포, ‘BTL 민간투자사업의 업무지침’ 도서 발간, KIFAS(www.kifas.co.kr) 홈페이지를 통한 민간투자사업의 홍보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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