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사장 박성표)은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영등포구 양평2동에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봉사단을 파견해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영등포구와 자원봉사파트너십 협약을 맺은 주택보증은 영등포구 양평2동에 라면, 세제, 부탄가스 등 구호물품 100세트를 전달하는 한편 주택보증 아우르미 봉사단원 30명을 파견해 19~20일 양일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구호물품은 주택보증 임직원의 성금과 회사의 기부금으로 조성된 사회봉사단 기금으로 마련됐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