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국무총리는 18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환경 관련 시민단체와 기업계, 학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취임인사와 함께 환경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한 총리는 새만금 간척부지, 반환미군기지 환경복원 문제, 건교부·환경부 통합 등 환경 현안들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국정 운영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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