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은 지난 15일 아름다운 가게 서울 논현점과 전국 8개 매장에서 최영철 이사장과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토요일"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건공은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과 조합원들로부터 기증받은 의류, 가전제품, 도서 등 1500여점의 물품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고 별도로 마련한 성금도 기탁했다.최영철 이사장은 "조합은 그 동안 사랑의 집짓기 운동, 일사일촌 맺기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해 왔다"며 "앞으로도 전임직원이 사회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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