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전초기지 성남시 ‘성남 모란역 지웰 에스테이트‘에 눈길
4차 산업혁명 전초기지 성남시 ‘성남 모란역 지웰 에스테이트‘에 눈길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01.16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 경기 성남시에 판교 제3테크노밸리 사업이 확정되면서 수혜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성남시 중원구 일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성남시는 작년 11월 판교 제3 테크노밸리를 성남 수정구 금토동 일대 약 58만3581m² 규모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제3판교테크노밸리는 핀테크 등 첨단 금융기업이 들어설 혁신 클러스터, 정보기술(IT) 업체가 입주할 융·복합 클러스터, 생활지원시설 중심의 근린 클러스터로 조성되며 관련 기업 500개가 입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400개 기업이 입주 예정인 판교 제2테크노밸리와 현재 성공적으로 입주를 마친 판교테크노밸리 임대수요까지 더해 인근 지역들이 함께 분주해 지고 있는 분위기다.

대표적으로 판교테크노밸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의 경우 직장인 수요층이 크게 증가하면서 오피스텔 3.3㎡당 평균 시세가 712만원(KB부동산 시세, 2017년 12월 기준)으로 2개월새 7.4% 이상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은 판교테크노밸리와 가깝고 인근으로 직장인 수요가 많아현재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며 “이번에 중원구 일대 새롭게 들어서는 성남 모란역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과 같이 이곳에서 분양되는 신규 물량에 관심을 가져보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영건설㈜이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2265외 2필지에 공급하는 ‘성남 모란역 지웰 에스테이트’는 지하 6층~지상 14층, 전용면적 23~52㎡, 총 228실 규모로 들어선다.

이 오피스텔은 판교테크노밸리는 물론 완공을 앞둔 판교 제2테크노밸리(2020년 말 완공 예정), 판교 제3테크노밸리(2022년)과 가까워 향후 판교의 배후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가천대∙동서울대 등 지역 내 5개 대학교, 첨단 산업과 벤처 기업들이 소재한 분당벤처밸리, 성남하이테크밸리 등을 비롯해 문정지구법조타운 등 약 25만명 기반의 풍부하고 다양한 임대수요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단지는 모란역·수진역이 도보권 내 위치한 더블역세권 입지로 서울 강남, 잠실을 20분대 진입할 수 있으며 수도권 주요 도심인 판교, 분당 위례까지도 1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분당선 환승역인 모란역 이용 시에는 강남까지 30분대 도달이 가능하며 수도권 주요 도심인 판교, 분당 위례까지도 10분대에 도달 가능한 뛰어난 도심 접근성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성남시 구도심 유일한 평지지대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중앙초, 성일중, 성일고, 동광중, 동광고 등 주요 학군과 인접해 있다. 또 성남시립의료원이 2018년 완공을 앞두고 있어 주거편의성은 물론 건강과 여가생활도 쉽게 누, 중원구청, 중원도서관, 성호시장, 이마트, 뉴코아아울렛, 모란시장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지난 5월에 개장한 성남종합스포츠센터가 인접해 주거편의성은 물론 건강과 여가생활도 쉽게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파트 못지 않은 특화설계를 갖춰 차별성을 확보했다. 단지 내부는 2룸 타입 모두에 외부와 접한 창호 설치가 되어 있고 마스터룸 및 주방 특화설계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폭넓은 수납공간인 폴퍼니시드 시스템과 층간소음을 최소화할 240mm의 바닥 완충재로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 했다.

여기에 자전거주차공간, 세대 당 1대의 주차공간과 지상2층부터 지상14층까지 세대별 전용수납창고를 제공하고 최고급 CCTV와 외적 디자인을 고려한 빌트인 글라스 렌지후드, 외벽 복층유리설계도 갖출 예정이다.

특히 8·2 부동산 대책 후속조치에 따라 오피스텔도 내년부터 분양권 전매 제한을 적용 받는 가운데 ‘성남 모란역 지웰 에스테이트’는 연내 공급되는 규제피한 막바지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6946번지(수진역 4번 출구앞)에 마련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