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엔지니어상에 오상준 한화토탈 상무ㆍ김상곤 라라전자 대표
1월 엔지니어상에 오상준 한화토탈 상무ㆍ김상곤 라라전자 대표
  • 한선희 기자
  • 승인 2018.01.1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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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월 수상자로 오상준 한화토탈 상무와 김상곤 라라전자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상곤 대표는 기기를 제어하는 ‘저항기 기술’을 국산화해 국내 전자부품 산업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상준 상무는 탄소 4개로 구성된 물질을 윤활유ㆍ첨가제 등에 사용되는 고부가 가치 제품으로 전환하는 공정을 개발해 석유화학 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상준 상무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현장기술자 우대 풍토를 조성하고자 제정한 상이다. 과기정통부와 산업기술진흥협회는 매월 수상자를 선정해 장관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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