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밴스, 신제품 ‘오스람 Dulux L LED’ 출시
레드밴스, 신제품 ‘오스람 Dulux L LED’ 출시
  • 김유현 기자
  • 승인 2018.01.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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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램프 대비 50% 에너지 소비 절약, 수명은 3배 더 길어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레드밴스(LEDVANCE, 대표 : 김대진)가 신제품 ‘오스람 Dulux L LED’을 출시했다. ‘오스람 Dulux L LED’(둘룩스 엘 엘이디)는 안정기나 등기구 교체 없이도 바로 U자형 이관형광등 형태의 기존 조명을 제거하고 바로 끼워 사용할 수 있는 LED램프이다. 소비전력 36w 이관형광등이 있던 모든 자리에 대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110년 동안 독일 오스람 램프를 제조해 온 기술로 재탄생 한 ‘오스람 Dulux L LED’는 127lm/W의 전력효율로 형광램프 대비 에너지 소비는 최대 50% 낮고, 수명은 3배 더 긴 3만시간으로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특히 천장등, 책상 스탠드 등 가정, 사무실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는 이관형광등의 형태인 만큼 LED전용 안정기 설치에 대한 부담감 없이, 손쉽게 LED조명으로 교체가 가능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거실, 주방, 공부방, 사무실 등에서 밝고 환한 조명이 필요한 곳에 적합한 제품으로 천장등, 책상스탠드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LED조명 제품으로 한국 LED조명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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