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벽지, 2018년도 디자인트렌드 반영 ‘이노센스’ 출시
신한벽지, 2018년도 디자인트렌드 반영 ‘이노센스’ 출시
  • 안주희 기자
  • 승인 2018.01.11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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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90-6 마레                                                      ▲7489-2,4 도리스

(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 팬톤사가 2018년도 컬러 트렌드는 신비스럽고 영롱한 ‘Ultra Violet’ 색상이라고 발표했다. 팬톤사에 따르면 바이올렛 색상은 독창성과 통찰력을 일깨워주는 컬러로써, 내면에 감춰진 자아의 잠재력을 불러일으키는 힘이 있다고 정의했다.

팬톤사는 색상 전문가들의 리서치를 통해 전 세계의 정서와 트렌드를 파악하고 매년 올해의 컬러를 선정하고 있다.

이렇듯 컬러사에서 연초에 유행 컬러를 선점하듯, 벽지 업계에도 매년 초 트렌드를 이끄는 각 업체의 신제품이 앞다퉈 출시되고 있다.

이에 친환경 기업 ‘신한벽지’는 2018년도 첫 합지벽지 컬렉션 '이노센스'를 출시하며 2018년의 트렌드를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불필요한 것들을 배제하며 필요성을 추구하는 미니멀(Minimal) 인테리어가 트렌드화 되면서 벽지 또한 심플한 단색의 솔리드 계열, 즉 무지 스타일 벽지 시장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신한벽지는 포인트 패턴 벽지를 추가해 인테리어의 다양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의 높은 안목과 고관여 제품군으로 인테리어 시장이 변화하면서 고품질 뿐만아니라 디자인성이 가미된 신제품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벽지 홈페이지(www.shinhanwa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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