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분양
시티건설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01.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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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투시도

주거 및 관광단지의 개발호재를 품은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이 분양 중이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자, 개발호재가 가득한 지방 아파트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다양한 개발을 앞두고 있는 지역은 지가상승을 동반해 높은 미래가치를 형성하기 마련이다. 개발호재는 해당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만큼 이를 중심으로 한 활발한 인구 유입이 이뤄진다. 이렇게 인구가 많아지면 주변에 교통 및 생활 인프라가 자연스럽게 확충되고, 인근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경남 김해시 율하지구가 대표적이다. 김해 율하지구는 ‘김해시의 강남’으로 불릴 만큼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광역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또한 주변에 ‘장유 배후 주거복지단지’, ‘김해관광유통단지’ 등의 풍부한 개발 호재도 예고돼 있다.

먼저 ‘장유 배후 주거복지단지’는 9만8630㎡ 규모로 아파트, 주택, 상업시설 등이 대거 들어설 예정이다. 이는 기존 율하지구 내 인근 돼지 사육농장 부지가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경상남도와 롯데의 공동 투자사업으로 87만8000㎡ 규모로 조성되는 김해관광유통단지는 1단계(2003~2008년), 2단계(2009~2013년) 사업을 통해 현재 아울렛, 워터파크, 물류센터, 농수산물센터 등이 운영되고 있고, 향후 개발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티건설의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김해 율하지구에 예고된 개발호재의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장유 배후 주거복지단지’, ‘김해관광유통단지’를 비롯해 교통개발도 돋보인다.

최근에는 남해고속도로 김해 율하 하이패스 전용IC가 건설되는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이 체결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0년 동안 빈터로 방치됐던 무계동 일원 장유종합시외버스터미널 부지도 본격적인 개발 절차에 들어감에 따라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김해 율하지구의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김해 율하2지구에서 사실상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민간분양 아파트로 높은 희소가치를 지니고 있는 만큼 이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더불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해 주거 쾌적성과 안정성을 모두 높였다. 입주민을 배려한 편의시설 및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지하주차장에는 각 세대로 직접 진입이 가능한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첨단 디지털 도어록과 고화질 CCTV, 원격검침시스템 등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스템도 적용된다. 여성을 배려해 법적 기준보다 10cm 넓은 여성주차공간도 일부 제공한다.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여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가변형 벽체 설계도 적용된다. 또한 주방 팬트리 공간 및 붙박이장(일부)은 물론, 주부의 동선을 배려한 ‘ㄷ’자형 주방가구 배치부터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넓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2지구 택지개발사업 S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동 △전용 84㎡A 350가구 △전용 84㎡B 266가구 △전용 128㎡ 465가구 등 총 1,08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한편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동 91-7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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