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업계 '2018년 교례회' 개최
기계설비건설업계 '2018년 교례회' 개최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8.01.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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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백종윤)와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직무대행 김종완)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소속 회원사 및 조합원사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계설비건설인 2018년 교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기계설비협회 백종윤 회장은 "올해는 기계설비 관련법 제정에 매진하고, 기계설비의 원가 확보 등을 위한 제도 개선 추진, 기계설비인 전체의 단결과 화합을 위한 노력하겠다"며 "기계설비가 국민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설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 강화 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계설비조합 김종완 이사장 직무대행은 "조합 만의 경쟁력 구축, 조합의 수익 창출을 위한 새로운 사업기회 발굴, 부드럽고 따뜻한 경영 실천으로 지속성장의 토대를 구축하고 변화에 선제적,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년교례회에는 이원욱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와 박병석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장이 참석해 기계설비인들을 격려했다.

또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이 축사를, 국회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축하 영상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박덕흠 간사, 윤영일 국민의당 간사와 김현아, 윤관석, 윤후덕, 전현희, 정동영, 정종섭, 주호영 의원이 축하 메시지를 각각 전달해 기계설비인들의 힘찬 새해 출발을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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