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건설사 채용 잇따라…서희건설·중흥건설·대창기업 등
새해 첫 건설사 채용 잇따라…서희건설·중흥건설·대창기업 등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8.01.04 1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새해 초부터 건설사들의 채용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서희건설, 중흥건설, 대창기업, 지안스건설 등 중견 건설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서희건설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토목, 건축설비이며 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정규 4년제 대학 이상 학력 소지자 ▲기사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중흥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계, 전기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입사원 지원자격은 ▲전문대 졸업자 이상 및 졸업예정자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이며 경력사원의 경우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복수자격자) ▲공동주택 경력자 ▲초고층 경력자 등을 우대한다.

대창기업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기계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전문대 졸업 이상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지안스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전기시공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19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입사지원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입사원 응시자격은 ▲관련학과 졸업 및 졸업예정자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 ▲지방근무 가능자 등이다.

요진건설산업이 상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 전기, 토목, 안전, CS, 인사/홍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이며 기타 자격요건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므로 채용공고 확인은 필수다.

이밖에 대륭종합건설(17일까지), 동서건설(12일까지), 새천년종합건설(12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12일까지), 동원개발(9일까지), 효성(8일까지), 상리건설(8일까지), 금강주택(7일까지), STX중공업(7일까지), 신성건설(채용시까지), 토우건설(채용시까지) 등 중견 건설사들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www.worker.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