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자이4단지에서 열린 '2017년 경기도 모범관리단지 최우수 선정 현판식'에서 제막행사가 거행되고 있다.

(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2017년 경기도 최우수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된 양주자이4단지에서 현판식이 열렸다.

우리관리는 자사에서 관리하는 양주자이4단지(관리소장 김정임, 입주자대표회장 임진)는 지난달 30일 ‘2017년 경기도 모범관리단지 최우수 선정 현판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입주민을 비롯해 양주시 이성호 시장,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사무소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양주자이4단지는 ▲동대표 실명제와 연락처 365 게시로 입주민과의 소통 노력 ▲민원해피콜 실시 ▲층간소음 줄이기 포스터 공모전, 북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 개최 ▲가라지 세일 개최 ▲계단 오르기 캠페인 실시를 통한 공동전기료 절감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단지로 선정됐다.

한편, 양주자이4단지는 현판식 하루 전인 지난달 29일 양주시청에서 열린 '한 해를 빛낸 양주인 시상식'에서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표창을 수상했다. 더불어 김정임 관리소장은 같은 시상식에서 공동주택 모범관리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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