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이재림)는 26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위치한 보라매공원내 신림선 경전철 건설현장을 방문해 건설시공 주체간 상생협력방안 등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 이재림 회장을 비롯, 회장단 및 감사, 경전철 이광세 사장, 현장소장, 하도급 업체 등이 참석했다.
앞서 이들은 신림선 경전철 지하 차량기지를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원·하도급간에 적정공사비 확보방안 ▲안전·품질·공정관리에 따른 애로사항 ▲건설현장 근로자 처우개선 등 건설시공 참여 주체간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다.
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 이재림 회장은 "매년 서울시 대형건설현장을 방문해 발주처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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