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동반성장 노력 강화…한화 김승연 회장 ‘함께 멀리’ 강조
한화건설, 동반성장 노력 강화…한화 김승연 회장 ‘함께 멀리’ 강조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12.1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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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승연 “함께 멀리” 경영철학에 기반 올해로 16회째
   
▲ 지난 7월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 ‘2017 한화건설 우수협력사 간담회’에서 우수 협력사에 대한 시상이 이뤄지고 있다.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화건설은 지난 7월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2017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30여개 우수협력사 대표이사를 초청하여 격려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국영지앤엠, 대자기업㈜, 윤창기공㈜, 서광전기통신공사㈜, ㈜삼영기업 5개사가 최우수 협력사에 선정되었으며, 22개사가 우수협력사로 선정돼 상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수상한 협력사에는 운영자금 대여, 입찰기회 확대, 이행보증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됐다.

한화건설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해 품질향상과 기술혁신 등에 공헌한 우수협력사들을 격려하고 있으며,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이 자리에서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들을 전개해 협력사와 더불어 신뢰에 기반한 상생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제46차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된 동반성장 지수 평가결과 ‘우수’ 등급 획득하며 협력사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한화건설은 협력사의 은행대출 시, 금리를 할인 받을 수 있도록 ‘상생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급한 자금이 필요할 때 마이너스 통장과 같이 이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론’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한화건설은 협력사들을 위한 간담회, 동반성장 결의행사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협력사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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