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 신주열 평가본부장이 건설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으로 1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2017 안전문화대상’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안전문화대상’은 선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문화 우수사례를 발굴 포상하는 제도다.
신 본부장은 1997년 4월 한국시설안전공단에 입사해 20년8개월간 건설ㆍ시설 안전정책 이행, 건설사고 예방, 건설안전 제도 정착을 위한 매뉴얼 및 지침 개발, 안전문화 계몽 활동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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