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쪽방촌 주민들의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말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현대엔지니어링 직원 30여은 서울역과 동대문, 남대문 쪽방촌을 각각 방문해 보온매트 614개, 전기밥솥 375개, 쌀 2,520kg, 취사용 부탄가스 252개를 전달했다.
또 영등포와 종로 지역에도 각각 방한복 500벌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겨울 서울시 쪽방촌 주민들에게 필요한 겨울용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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