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회장 김영윤)는 지난 14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열고 '2018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회원 감사에 (주)바우하우스 김주만 대표이사를 대의원 만장일치로 신규 선출했다.
전문건설협회 김영윤 회장은 "SOC예산 감소 기조와 금리 인상, 주택경기 하락 등으로 힘든 한 해가 되겠지만 협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책 마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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