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 견본주택 15일 개관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 견본주택 15일 개관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7.12.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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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한국토지신탁과 동부건설은 전남 무안군 삼향읍남악리 2624번지에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 견본주택을 오는 15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는 지하 1층~지상 12층, 30개 동, 총 1258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은 59~84㎡로 남악신도시 내 희소성 높은 중소형으로만 조성된다.

남악신도시는 전남도청이 들어서면서 새롭게 조성된 지역으로, 현재 목포시와 무안군에서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남악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많은 인프라가 밀집돼 있는 입지에 있다.

단지 옆 롯데마트, 롯데아울렛이 단지 바로 옆에 있으며 중앙시장, 중심상업지구가 가깝다. 이마트트레이더스, 종합의료시설부지, 멀티플렉스가 예정돼 있다. 인근에는 오룡초·중, 남악중·고, 도립도서관이 있으며, 대학교부지도 예정돼 교육여건도 좋다.

입주민을 위한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강변 영구 조망권(일부세대)을 확보했으며 단지 바로 앞 남악수변공원(예정), 자전거 도로로 쾌적한 주거여건도 확보했다. 단지 내 수변공원과 연계해 1km의 건강산책로를 조성하며, 단지내부에는 5개의 테마정원과 4개의 테마 가로를 만들어 녹지를 더할 예정이다.

실용적인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커뮤니티는 스포츠존, 에듀존, 컬쳐존으로 나뉘어 조성된다. 스포츠존에는 골프연습장, 탁구장, GX룸이 들어서며 특히 휘트니스에서는 영산강 조망이 가능할 예정이다. 에듀존에는 북카페와 독서실, 컬쳐존에는 주민회의와 다목적실로 운영 가능한 연회장과 스카이브릿지인 옥상휴게정원이 조성된다. 어린이집, 통학버스정거장 등 보육시설이 차별화된 단지로 지어지게 된다.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전 세대가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4Bay 평면(일부세대)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주방과 연계된 팬트리와 복도 수납장, 세대 전용 창고 등으로 수납을 극대화했으며, 가변형 벽체로 선택형 평면을 제공한다.

스마트 시스템도 적용된다. 전라도 최초로 인공지능 홈서비스가 가능한 IoT 시스템으로, KT 기가지니로세대 내 가전기기 음성제어, 모바일 제어가 가능하며, 기가지니에서 제공하는 각종 콘텐츠 이용이 가능할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19~20일이며, 계약은 23~24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분양 홍보관은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272번지 1층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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