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태기전 한신공영 대표이사(사진)와 이윤수 대경종합건설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백억진 신우산업개발 대표이사와 우수영 신동아건설 전무는 은탑산업훈장을 탔다.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함께 한국주택협회 및 대한주택건설협회가 공동 주최로 지난 8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7 주택건설의 날’ 행사가 열렸다.
손병석 국토교통부 1차관을 비롯해 200여명의 주택건설인들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는 주택산업 발전에 기여한 주택건설인과 주택건설단체 관계자 등 54명에게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산업훈장 4명(금탑ㆍ은탑 각각 2명), 산업포장 6명, 대통령표창 7명, 국무총리표창 10명, 국토교통부장관표창 27명이다.
금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는 태기전 대표이사와 이윤우 대표이사가 안았다. 은탑산업훈장은 백억진 대표이사와 우수영 전무가 각각 받았다.
산업포장은 이승현 동서개발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홍근 대성건설 대표이사와 김병균 가화건설 김병균 대표, 노성훈 코오롱글로벌 상무, 이부용 롯데건설 상무, 김정훈 삼성물산 부장이 각각 수상했다. 총 6명이다.
대통령표창 수상자는 윤대인 대방산업개발 대표이사, 유일환 일우종합건설 대표이사, 박종팔 생보부동산신탁 상무, 김영권 대우건설 상무보, 안승호 현대산업개발 상무, 한윤석 현대엔지니어링 상무보, 김선덕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까지 7명이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