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설안전공단 강영종 이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통영 제1부두에서 진단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 강영종 이사장이 지난 7일 경남 통영시 광도면의 통영 제1부두를 방문해 항만 시설물의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강 이사장은 물론 정수형 진단본부장, 정규정 수리시설안전실장 등과 함께 동반했다.
강 이사장은 "LNG 운반선 전용부두는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시설물인만큼 더욱 철저한 점검을 실시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통영 제1부두는 2001년에 준공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전용 시설물이다.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가 관리하고 있으며,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정밀안전진단을 전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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