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수도권 및 일부 청약조정 대상지역의 부동산 거래가 경색되는 등 시장 전반이 가라앉은 가운데 수도권 소형 오피스텔이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주 수요층인 20~30대의 임대수요가 높아 안정적이며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금리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익률이 투자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이다.
경기도에서도 오피스텔 분양이 활발한 동탄2 신도시는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시장 규제와 과잉공급 우려에도 불구하고 청약 흥행을 이어가며 주목 받고 있다.
동탄2 신도시에 12월 중 분양 예정인 ‘어반스톤’ 오피스텔은 KTX(SRT), GTX, 신수원선(동탄~수원~인덕원)이 예정된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한다.
동탄역 공원출입구(예정)가 불과 120m 거리에 위치, 초역세권을 자랑하며 지난해 12월 개통한 수서발 고속철도(SRT)를 이용해 10분 대 강남 도착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오는 2021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까지 개통하면 삼성역까지 10분대에 닿을 수 있다.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에 입지한 어반스톤의 또 다른 장점은 탄탄한 배후수요다. 동탄테크노밸리가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인근으로 조성중이며 삼성전자, LG전자, 화성동탄일반산업단지, 평택진위일반산업단지 등 대형 산단이 위치해 있다.
롯데백화점을 비롯한 롯데타운이 역 주변으로 들어설 예정이고 이마트,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프리미엄 아울렛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수도권 남부 최대 규모인 30만㎡의 동탄여울공원도 예정중이다.
176실 규모의 복층형 오피스텔과 31실의 근린생활시설로 완성되는 어반스톤은 주식회사 어반이 시행하고 태경종합건설이 시공하며 생보부동산신탁이 신탁을 담당한다. 예약 신청은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인근에 위치한 모델하우스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