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건설외주협의회는 6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3층 중회의실에서 ‘2017년도 4분기 정기총회’를 열어 올해 정기총회와 간담회, 행사, 조사 등 주요 활동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건외협 홈페이지(www.coa.or.kr) 개편과 건외협 이메일(mail@coa.or.kr), 협력사 추천기능 신설 등 회원사를 위한 신규 서비스를 안내했다.
또 회원사별, 주제별 설문조사 및 연간 활동을 통한 지식성과물을 엮은 연간리포트인 ‘건외협 Beta’를 소개하며 학습조직으로서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총회는 신임 회장으로 쌍용건설 이승규 과장을, 감사에는 (주)삼호의 이종호 차장을 선임하고,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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